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인수해 시멘트업계 3강으로 도약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11-10 17:0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를 인수한다.

아세아시멘트는 10일 한라시멘트의 본입찰 참여 결과 독점적·배타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인수해 시멘트업계 3강으로 도약
▲ 이훈범 아세아시멘트 사장.

한라시멘트 인수전은 3일 실시된 본입찰에 아세아시멘트와 아주산업이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

한라시멘트 지분을 대부분 보유한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베어링PEA)가 아주산업보다 높은 인수가격을 제시한 아세아시멘트를 인수자로 낙점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인수가격으로 7천억~8천억 원을 제시해 6천억 원대의 가격을 적어낸 아주산업을 큰 차이로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시멘트업계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를 인수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이 18%에 육박해 쌍용양회와 한일시멘트(현대시멘트 포함)에 이은 3위 사업자로 도약하게 된다.

베어링PEA와 매각주간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11월 안에 아세아시멘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10일 아세아시멘트 주가는 전일보다 2만7천 원(29.67%) 오른 11만8800원에 장을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전자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