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윤갑한과 하부영, 현대차 임단협 올해 안 마무리하기로 합의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1-07 18:5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이 올해 안에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끝내기로 합의하고 우선 실무교섭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7일 오후 3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017년도 임단협 33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 노사 교섭위원 등 60여 명이 이날 본교섭에 참여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34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갑한</a>과 하부영, 현대차 임단협 올해 안 마무리하기로 합의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왼쪽)과 하부영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현대차 노사는 올해 안에 임단협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노사실무진끼리 비공개로 진행하는 실무교섭에서 먼저 의견차를 좁힌 뒤 본교섭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 본교섭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노조는 △기본급 15만4883원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완전 8+8 주간연속 2교대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협약과 관련해 △상여금 800%(현재 750%) 지급 및 지급주기 변경 △주간 연속 2교대 포인트 연간 100만 점(현재 50만 점) 지급 △연금제도 월 4만 원(현재 2만 원) 등도 노조 요구안에 담겼다. 

노사는 8월28일을 끝으로 노조 집행부 선거, 추석연휴 등을 고려해 교섭을 중단했다가 하부영 노조위원장이 선출된 뒤 10월31일에 상견례 형식으로 교섭을 벌였다.

노사는 11월2일 회사의 경영설명회를 여는 등 교섭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기 위한 사전단계를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부산시장 전재수 49.7% vs 박형준 39.8%, 격차 9.9%p 오차..
한국 제조업 수출 '첨단·친환경'으로 세대교체,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 전환
미국 매체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직원 반대로 '스팟' 미국 경찰 공급계약 철회, 무..
삼성전자 주주단체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 잠정합의안 위법, 이사회서 비준되면 법적 조치"
유진투자 "쿠콘 2분기 매출 성장세로 돌아설 것, 신규 서비스 출시 효과 기대"
엔비디아 실적이 '인공지능 버블' 우려 불식, CPU와 피지컬 AI 잠재력에 증권가 주목
[여론조사꽃] 경남지사 선거 국힘 박완수 44.2% 민주당 김경수 43.4%, 정당 구..
[미디어토마토] AI 호황 초과세수 국민배당 찬성 38.6% vs 반대 41.9%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얼리액세스 출시 5일 만에 판매 400만 장 돌파
"삼성SDI와 GM 미국 합작공장 건설 일시 중단 예정" 현지 당국 확인, 2027년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