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섬 목표주가 올라, 신규 브랜드 효과로 내년 실적도 증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06 08:3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섬 목표주가가 올랐다. 신규브랜드가 손익분기점에 들어서며 2018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한섬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 원보다 2.4% 오른 4만3천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섬 목표주가 올라, 신규 브랜드 효과로 내년 실적도 증가
▲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이 연구원은 “신규브랜드인 더캐시미어와 래트바이티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단기적으로 한섬의 수익성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신규브랜드는 출시된 뒤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데 2~3년이 걸리는 만큼 2018년부터 양적·질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캐시미어는 2014년 출시된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이고 래트바이티는 2016년에 나온 여성복 브랜드다.

한섬은 구조조정 효과도 볼 것으로 전망됐다.

이 kang “한섬이 인수한 SK네트웍스의 중국법인이 직영체제에서 대리상체제로 전환되면서 연간 손실 45억 원가량이 제거됐다”며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부에서 재고조정 비용이 사라지고 브랜드를 재정비하면서 마진도 정상화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섬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126억 원, 영업이익 107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SK디앤디 1367억 규모 유상증자 놓고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5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2만 명의 퇴진 요구가 100만 당원 의사 대신 할 수..
보험연수원장 하태경 "AI 합작법인 투자 금융위가 막아", 노조는 "초법적 강행" 대립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삼성전기 주가 14%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
이재명 "축구협회 문제 근원은 비민주적 조직", 민주적 지배구조 개혁 당부
웨스틴서울파르나스 재개관 1년도 안돼 '투숙율 90%', 여인창 체제에서 호텔사업 순항..
[현장] '웰컴 투더문'으로 고객 만난 우리은행, 상생 플랫폼에 차세대 결제 밑그림
[AI, 뭉쳐야 산다⑥] 코스피 최대 변수도 'AI 합종연횡', 빅테크 협력설만 떠도 ..
파라다이스 '아트테인먼트' 전략 강화, 전필립 '버클리 경험' 살려 리조트 차별화 포인..
김병규 넷마블 대표 '다작전략' 수정 "하반기 신작 3종으로 줄이고, 기존 게임 수명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