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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 취항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02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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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대구와 베트남 다낭 사이를 오가는 노선에 비행기를 띄운다.

에어부산은 2일부터 대구~다낭노선에 주2회 일정으로 새로 취항했다.
 
에어부산,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 취항
▲ 에어부산 항공기.

대구~다낭노선 취항을 통해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노선을 처음으로 운영하게 됐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취항지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증편해 대구와 경북지역 여행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더욱 힘써 대구공항과 대구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의 슬롯이 부족해 대구공항에서 다낭노선을 취항한 것으로 보인다. 슬롯은 시간별로 이착륙하는 항공기 수를 뜻한다.

김해공항은 슬롯이 부족해 항공사들 증편이나 신규 취항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있으며 정부는 2026년까지 김해공항을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11월16일부터 대구~타이베이노선에 비행기를 띄울 계획을 세웠다.

10월29일부터 대구~삿포로노선에서 항공편을 애초 주5회에서 주7회로 늘리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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