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프리카TV 3분기도 실적 늘어, "별풍선 이미지 개선 노력"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1-01 11:4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프리카TV가 3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아프리카TV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억6천만 원, 영업이익 48억8800만 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TV 3분기도 실적 늘어, "별풍선 이미지 개선 노력"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39% 늘어났다. 올해 2분기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프리카TV의  높은 성장세는 내년에도 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별풍선 이미지 규제 이슈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이미지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정 부사장은 “별풍선은 아프리카TV의 합법적 비즈니스모델로서 자부심을 품고 있다”며 “제휴 및 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주식교환으로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된다, 26일 이사회 의결 예상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착공식 개최, 동북권 교통 불편 해소 기대
금감원장 이찬진 키움증권 본사 방문, "모험자본 공급 속도와 실효성 높여야"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4%대 약세, 코스닥 펩트론은 15%대 급락
한화오션 미국법인 유상증자에 5020억 넣기로, 한화필리조선소 1427억 증자에도 참여..
민주당 예결위원 입장문 내놔, "국힘 미국 투자·지역사랑상품권·AI 예산 무분별 삭감"
'스타필드 10년' 신세계프라퍼티 그룹 내 존재감 우뚝, 임영록 지역상권 공략도 본격화
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요트경기장 재개발 착공, 해양 레저 대표 건물로 조성
인도 증시 높은 유동성과 매출 성장률에 기업가치 '프리미엄' 붙어, LG전자 사례 부각
SK스퀘어 새 기업가치 제고 계획, "3년 내 순자산가치 할인율 30% 이하로"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
주가 떨어지고 개미들 꼬시는데 안되니 ㅋㅋ
찌라시뉴스 뿌리네 ㅋㅋ
   (2017-11-01 12: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