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진중공업 새 대표에 이윤희, 건설안전협회 본부장 지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0-31 12:0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중공업 새 대표이사에 이윤희 전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교육본부장이 선임됐다. 

한진중공업은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윤희 전 본부장을 조선·건설부문 통합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는 안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한진중공업 새 대표에 이윤희, 건설안전협회 본부장 지내
▲ 이윤희 한진중공업 조선·건설부문 통합 대표이사 사장.

한진중공업 이사진은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를 맡고 이윤희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2015년부터 한진중공업 대표를 맡았던 안진규 사장은 건강상태를 이유로 물러났다. 

이윤희 대표는 1957년 11월5일 태어나 경희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전신인 한일개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한일개발에 입사한 뒤 35년 동안 토목업계에서 일한 토목부문 전문가로 꼽힌다.

2007년까지 중앙고속도로 건설현장 소장, 서해안고속도로 건설현장 소장, 토목담당 상무, 한진중공업 토목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진중공업을 퇴사한 뒤에는 합동건설안전기술사 연구원 대표, 한국건설안전협회 기술교육본부장 등을 맡으며 건설업계에 몸 담았다. 

한진중공업은 “이윤희 대표가 건설현장 관리경험을 폭넓게 쌓았고 업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관리부문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합리적이고 책임감이 강해 한진중공업에서 일할 때도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앞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힘쓴다.  

봉현수 한진중공업 조선부문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수익성 좋은 사업을 위주로 수주하는 전략을 펼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원가를 절감해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