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1척 인도,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목표 달성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0-30 11:0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시추기업 트랜스오션한테 주문받았던 해양플랜트를 인도하면서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목표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012년 트랜스오션으로부터 주문받았던 6200억 원 규모를 당초 계약했던 것보다 며칠 빨리 인도했다”며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드릴십 1척 인도,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목표 달성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인도한 드릴십은 자체개발한 DSME-12000 모델이다. 길이 238m, 폭 42m 크기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드릴십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드릴십은 수심 3.6km의 심해에서 최대 12km 깊이까지 시추를 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5척의 해양플랜트를 무사히 인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는데 트랜스오션에 드릴십을 무사히 인도하면서 해양플랜트 인도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해양플랜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당초 계획대로 해양플랜트 5척을 무사히 인도했다”며 “향후 생산안정화 등 경영정상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06년부터 트랜스오션으로부터 드릴십 12척을 주문받아 모두 무사히 인도했다.

트랜스오션은 글로벌 시추시장이 크게 침체됐는데도 드릴십 인도대금의 상당부분을 대우조선해양에 미리 지급하며 계약을 유지하는 등 대우조선해양과 신뢰관계를 다져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