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HDC신라면세점 대표가 ‘2017년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을 받는다.
양 대표는 27일 ‘2017 중앙인의 밤’에서 국가와 사회 및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인정받아 ‘2017년 자랑스런 중앙인 상’을 받는다.
▲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HDC신라면세점 대표. |
양 대표는 성공적 면세점 운영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외화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황윤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도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을 받는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어왔고 황윤원 대학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발전과 행정관료를 양성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찬건 대표는 미래의 수익원천인 신시장 개척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제 15대 중앙대 총동창회장으로 김중태 덕명디앤씨 대표이사가 취임한다.
김 대표는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쌍용건설, 한림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2003년 덕명디앤씨를 창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