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60억 원, 영업이익 187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주가를 올리기 위해 글로벌 물류회사를 인수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현대기아차 의존도를 대폭 낮춰야 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 실적과 지배구조의 변동,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에 현대글로비스 투자자들 관심이 쏠려있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