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16년 연속 뽑혀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0-20 11:3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뽑혔다. 16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18일 캐나다 토론토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개최된 ‘2017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16년 연속 뽑혀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는 1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는 7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전산통합을 통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부문의 직원 역량 강화 △핀테크 등을 활용한 외국환 서비스 △글로벌 역량 및 무역금융 시장지배력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EB하나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의 장점을 적극 살려 핀테크 시장 활성화 및 글로벌 연계 금융서비스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이래 매년 세계 각국 금융기관들을 분석해서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