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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못 해 유찰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0-17 1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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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매각 본입찰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 해 유찰됐다. 

STX중공업은 17일 “서울회생법원에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기업매각 본입찰을 진행했지만 본입찰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STX중공업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못 해 유찰
▲ 정태화 STX중공업 사장.

STX중공업은 선박엔진을 제작해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 등 중소조선사에 주로 납품한다.

화력, 화공 등 플랜트에 쓰이는 장비를 제작해 설치하는 사업도 한다. 

STX중공업은 7월24일 매각공고를 내고 공개경쟁입찰방식을 통해 주인을 찾아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매각이 추진됐지만 새주인을 찾지 못했다. 

STX중공업은 향후 매각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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