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스타필드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 추가 출자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0-17 17:4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마트는 19일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 원을 출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스타필드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 추가 출자
▲ 이마트 매장의 모습.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80만 주로 이마트가 그동안 신세계프라퍼티에 출자한 금액은 모두 8900억 원이었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6월 신세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지분 170만 주를 978억4500만 원에 모두 사들였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부동산개발과 쇼핑몰운영을 하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다.

스타필드하남과 스타필드코엑스 등 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