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카오, 모바일광고 고성장으로 3분기 실적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0-12 14:1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모바일광고 호조로 3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2일 “카카오는 모바일광고분야의 고성장이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3분기에도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 모바일광고 고성장으로 3분기 실적 급증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는 3분기에 매출 4762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33.3% 늘어나는 것이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광고가 1514억 원, 게임 등 콘텐츠가 2345억 원, 기타 903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3%, 18.2%, 36.6%씩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광고 매출은 플러스친구2.0, 오토뷰 등 모바일광고 신상품 영향으로 고성장이 지속되며 부산 프렌즈 캐릭터매장 오픈 등으로 기타분야 매출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는 올해 모빌리티, 뱅크, 게임, 웹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먼트’라는 맞춤형 광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고 광고 플랫폼 ‘캐시프렌즈’도 시작했다. 게임분야에서는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국내배급권을 따냈다.

카카오는 올해 매출 1조9014억 원 영업이익 17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50.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폴란드 하루에 187억 유로 규모 무기 구매계약, 현지화한 한국산 무기도 포함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한국은행 "1분기 기관의 외화증권투자 감소세 전환, 미국 이란 전쟁과 금리 상승 영향"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이틀째 상한가, 코스피 기관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 세계 12위 규모
양대 노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과거에도 유사 사고,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BNK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포함 임원진 자사주 2만7천 주 매입, 모두 4억6천만 원 규모
반도체·IT만 웃는 코스피 최고치 랠리, 양극화 심화에 '버블 신호' 우려도
5월 르노코리아 수출 46.6% 감소, 한국GM·KGM은 4.8%·12.1% 줄어
카카오게임즈 슈퍼캣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공개, 3분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