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계속 유지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0-10 12:0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가 당분간 이어진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9월18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간담회에서 김이수 재판관이 권한대행을 계속 수행하는데 전원 동의했다”며 “이에 따라 청와대는 현 권한대행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계속 유지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청와대가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 기간을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헌법재판소는 김 권한대행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9월까지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권한대행은 3월13일 이정미 전 재판관 퇴임 이후부터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헌법재판소는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퇴임한 1월31일부터 7개월 넘게 소장공백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