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에 상용차와 고급차를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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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6일 “현대차가 (인도에서) 상용차와 고급차를 출시하고 금융사업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향후 4~5년 동안 인도에서 신차 출시, 신사업 추진, 기아차 진출 등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인도에서 상용차와 제네시스 출시 검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061316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구영기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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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997년 인도에 진출한 이후에 판매순위 2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외국 완성차회사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힌다. 진출 이후 현재까지 인도에 40억 달러 정도를 투자했지만 향후 4~5년 안에 투자금액을 2배 수준으로 늘리게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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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대차가 인도에서 상용차 합자법인을 설립해 버스와 중형 화물차 등을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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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도에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출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금융계열사인 현대캐피탈의 인도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2018년 인도에 진출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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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대차는 인도에서 상용차와 고급차를 출시하기 적절한 때라고 보고 있다”며 “컨설턴트를 통해 인도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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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 대변인은 인도 사업의 확대 가능성을 놓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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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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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4월 인도 진출계획을 확정하고 안드라프라데시 아난타푸르에 11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30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짓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