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승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9-27 17: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주거구역 단위) 재건축사업 시공사에 선정됐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이 2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승리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은 총 투표수 2193표 가운데 1295표를 얻어 GS건설(886표)을 409표 차이로 제쳤다. 투표율은 95.7%로 집계됐다.

시공사 선정결과가 나오자 현대건설 관계자들은 단상에 올라가 조합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조합원들의 염원을 담아 반포주공1단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모두 참석해 조합원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정 사장은 직접 설명회를 진행하며 “개인적으로 애착을 품고 사업 초기부터 관여했다”며 “여러분이 만약 기회를 주시면 이 단지가 명실공히 최고의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도 “공사비 원가 서류를 빨리 공개해 자랑도 하고 조합원분들에게 칭찬받고 싶다”며 “반포1단지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은 구반포역·신반포역 인근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38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2조6천억 원인데다 이주비와 사업비 등을 합하면 사업규모가 모두 10조 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