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네트웍스, SK에너지에 에너지도매사업 넘겨 3천억 확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9-26 18:5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을 SK에너지에 양도한다.

SK네트웍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을 3015억 원에 SK에너지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SK에너지에 에너지도매사업 넘겨 3천억 확보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은 주유소에 휘발유나 등유, 경유 등을 공급하고 아스팔트와 선박연료 등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10월까지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 판매망과 인력, 사업 관련 자산, 부채 등 사업 일체를 SK에너지에 양도하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3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취임한 뒤부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재편해왔다.

올해 2월 패션사업을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에, 올해 3월 LPG충전소사업을 SK가스에 매각했다.

워커힐 면세점 재승인을 따내는 데 실패한 뒤 지난해 5월 면세점 사업에서 손을 떼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SK매직을 인수한 뒤 렌터카와 렌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다시 짜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사업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재무건정성 강화에 사용할 것”이라며 “자금을 미래 성장축을 키우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