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아이스크림 선물세트를 내놨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 모나카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하고 TV-CF를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스 모나카 세트’는 모나카를 6개 넣은 세트로 구성됐다. 모나카에는 바닐라와 밀크 초콜릿, 그린티 3가지 맛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이 들어갔다. 가격은 1만4천 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기존에 판매해온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한다.
‘디저트 샘플러 세트’는 짜먹는 아이스크림 ‘스퀴즈미’와 ‘아이스 마카롱’ 등 5종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7800원이다.
‘디저트 파티 세트’는 블록처럼 쌓을 수 있는 포장재에 담긴 ‘블록팩’과 찹쌀떡으로 아이스크림을 감싼 ‘스노우 모찌’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1만4200원이다.
‘올인원 세트’는 3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골라 담는 ‘파인트’와 ‘스퀴즈미’, 아이스크림 롤 등이 포함된 세트다. 가격은 2만3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동안 싱글 레귤러 6개를 담은 ‘버라이어티팩 세트’와 파인트 4개인 ‘핸드팩 세트’를 명절 전용 패키지에 담아 판매한다. 버라이어티팩 세트는 1만6천 원, 핸드팩 세트는 2만7천 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선물세트는 다양한 조합과 가격대로 취향과 예산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와 함께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