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으로 뽑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9-20 19:1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홍콩 금융전문지로부터 자산관리역량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디에셋(The Asset)’이 주관한 ‘트리플 에이 어워즈(Triple A Awards)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커(PB)와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한국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으로 뽑혀
▲ 김영식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부장이 19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7'에서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에셋은 20년 동안 매년 ‘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열어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금융업권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의 평가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이다.

신한은행은 2011년 개인자산관리센터인 신한PWM을 출범한 뒤 ‘트리플 에이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에 선정됐다. 최우수 프라이빗뱅커(PB)에는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은행-증권의 유기적 협업을 바탕으로 맞춤식 금융상품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은행과 증권사의 전문가를 통한 자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