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하이트진로 일감몰아주기 조사방해 혐의로 조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9-20 11:4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가 조사방해로 공정위의 칼 끝 앞에 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후 첫 조사방해 사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의 조사방해 혐의를 놓고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 하이트진로 일감몰아주기 조사방해 혐의로 조사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대기업 지배구조와 부당지원행위 등을 주로 규제하는 시장감시국이 조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에는 개별 직원뿐 아니라 하이트진로 법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관해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2015년 7월부터 하이트진로와 계열사 서영이앤티를 상대로 일감몰아주기 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이와 관련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

하이트진로의 조사방해는 일감몰아주기 조사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공정위 조사방해는 검찰고발까지 가능해졌으나 이번 조사방해 행위는 법개정 이전에 이뤄져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5월 현대제철이 공정위 조사를 방해해 3억 원의 과태료를 받은 일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