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문정인 강하게 비판한 송영무에게 엄중주의 조치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19 11:4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비판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청와대는 송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표현과 조율되지 않은 발언으로 정책적 혼선을 야기한 점을 들어 엄중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문정인 강하게 비판한 송영무에게 엄중주의 조치
▲ 송영무 국방부 장관.

송 장관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문 특보를 두고 “워낙 자유분방해서 저 사람은 상대해선 안 될 사람”이라며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느낌이지 안보 특보로 생각되지 않아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송 장관은 또 정부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과 관련해 “지원 시기는 굉장히 늦추고 조절할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대답해 통일부의 공식입장과 차이를 보였다.

이런 발언을 두고 야권은 물론 여권 일부에서도 혼선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엄중주의 조치와 관련해 국방부 공식입장으로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