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67.1% 3주 연속 하락, 한반도 안보위기 영향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7-09-18 10: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반도 안보위기의 영향으로 3주 연속 하락해 67.1%까지 떨어졌다.

1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의 '9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0%포인트 떨어진 67.1%를 보였다.
 
문재인 지지율 67.1% 3주 연속 하락, 한반도 안보위기 영향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추세 그래프. <리얼미터>

부정평가는 2.2%포인트 오른 26.8%를 나타냈고 모름 또는 무응답은 6.1%였다.

리얼미터는 "6차 핵실험 이후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까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으로 '전술핵무기 재배치'등 안보 논란이 심화하고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과 자진 사퇴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싸고 인사논란이 확산된 점이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50.4%로 지난주에 비해 7.2%포인트 떨어졌고 대전·충청·세종은 64.1%로 지난주보다 4.0%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은 69.6%로 1.1%포인트, 경기·인천은 69.8%로 0.7%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50대, 30대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60대 이상과 50대가 각각 41.2%, 56.6%로 지난주보다 각각 8.5%포인트와 2.8%포인트씩 감소했다. 30대의 경우 84.1%로 2.4%포인트가 떨어졌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48.6%)가 긍정평가(41.2%)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는 79.9%로 지난주보다 1.8%포인트, 40대는 83.1%로 3.4%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를 받아 11일에서 15일까지 전국 성인 유권자 6만8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2542명의 응답을 받은 결과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1.9%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청와대 출신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 "중앙정부와 지역행정 연결"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 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CU 앱 연동 '러닝 멤버스' 도입, 러닝 기록과 혜택 연계
현대그린푸드 그린팅몰 '집관족' 공략, 가정간편식 최대 10% 할인
산은∙수은∙석유공사, 이란 전쟁 여파 '에너지 위기' 공동 대응 논의
경제부총리 구윤철 "국제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GS샵, 신선 과일 대안으로 '냉동·착즙 주스' 집중 공략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340여개 파트너사와 상생 화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