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그룹 시가총액 100조 넘어서, 현대차그룹 제치고 3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9-13 20:1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이 시가총액 100조 원을 넘어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그룹에 속한 상장사 16곳의 시가총액은 모두 100조3349억 원에 이르러 전날보다 2.4% 늘어났다.
 
LG그룹 시가총액 100조 넘어서, 현대차그룹 제치고 3위
▲ LG그룹 시가총액이 13일 100조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 그룹 가운데 시가총액 100조 원이 넘는 그룹은 삼성그룹(497조 원), SK그룹(122조 원)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시가총액이 불어난 것은 주로 IT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 

LG전자 주가는 새 스마트폰 ‘V30’의 예약판매를 하루 앞두고 전날보다 5.3% 오른 8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또 LG화학,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주가도 전날보다 4.49%, 2.21%, 1.54% 올랐다.

LG그룹이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과 수직계열화를 통해 자동차 전장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점도 IT계열사 주가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LG그룹 시가총액은 올해 초 72조1389억 원에 이른 데 이어 3월15일 80조 원을 넘어섰다. 이어 5월25일에는 90조5553억 원으로 불어났다. 

6일에는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을 추월하고 삼성그룹, SK그룹에 이어 국내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LG그룹이 현대차그룹을 추월한 것은 2010년 5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