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일감 부족으로 생산직 유급휴직 실시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11 16:0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이 일감부족으로 생산직원 유급휴직을 시행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일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노사가 생산직원들의 유급휴직 시행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일감 부족으로 생산직 유급휴직 실시
▲ 현대삼호중공업 전경. <현대삼호중공업>

이번 합의는 지난해보다 30% 넘게 일감이 줄어들어 발생한 유휴인력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8일 열린 노사간 별도협의체에서 결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 생산직원 2680여 명은 10월16일부터 내년 6월24일까지 1인당 5주씩 유급휴직에 들어간다.

유급휴직은 선박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한 번에 300~400명씩 모두 7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직원들은 평균임금의 70% 정도를 보전받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직원들의 개별동의를 얻어 유급휴직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노사가 어려운 경영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있다”며 “업황이 나아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