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사드보복 장기화에 겨울철 중국노선 축소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9-11 15:5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장기화에 대응해 겨울철 중국노선에서 공급을 줄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1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수요가 줄어드는 데 대응해 중국노선에서 소형기 투입과 감편 등을 통해 공급을 줄여오고 있다”며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가 길어지고 있어 겨울철 운항계획에 중국노선을 축소 방침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사드보복 장기화에 겨울철 중국노선 축소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겨울철 운항계획과 비교해 작은 항공기를 중국 일부노선에 투입하는 방안을 올해 겨울철 운항계획에 적용하기로 했다.

겨울철 운항계획은 10월29일부터 2018년 3월2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15일부터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 탓에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일부 노선에서 소형기 투입과 감편 등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 겨울철 운항계획에도 이를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김포~베이징, 인천~창춘, 인천~푸동 등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를 에어버스330에서 에어버스321로 변경하기로 했다. 에어버스330은 250~280석 규모의 중형기이며 에어버스321은 170석 규모 소형기다.

인천~난징, 인천~톈진, 인천~광저우 등 노선에서 중형기인 보잉767에서 에어버스321로 항공기를 교체 투입한다. 인천~심천노선에도 중형기인 에어버스330 대신 에어버스321을 배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형기 대신 소형기를 투입해 좌석공급을 줄이는 한편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인천~구이린노선의 경우 운항횟수를 지난해 겨울철 주7회에서 올해 겨울철 주4회까지 줄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평화사랑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에 대하여 전 세계 여성그룹, 청년그룹에서 지지서명을 하고 있으며

각국 대통령,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들이 참여하여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포함] HWPL, 북핵 도발 규탄 및 한반도·세계 평화 촉구 성명(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346

안녕하세요 저는
   (2017-09-12 00: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