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중국공장 재가동, 부품대금 협상 진행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08 10:1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품업체의 납품중단으로 가동이 중단된 현대자동차 창저우 공장(4공장)이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7일 오후부터 다시 공장을 가동했다.
 
현대차 중국공장 재가동, 부품대금 협상 진행
▲ 현대자동차 창저우 공장. <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부품대금과 관련해 협상은 진행하고 있지만 일단 업체가 부품을 다시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4공장은 5일 독일계 현지 부품회사인 창춘커더바오가 대금미납을 이유로 부품납품을 중단하면서 가동을 멈췄다.

이에 앞서 같은 이유로 프랑스계 현지 부품회사인 베이징잉루이제가 부품납품을 거부하면서 베이징현대는 4곳의 현지공장 가동을 순차적으로 중단했다가 일주일만인 8월30일에 재가동할 수 있었다.

베이징현대는 현대차와 베이징기차의 5 대 5 합자법인으로 현대차가 생산판매를, 베이징기차가 재무를 담당하면서 밀린 대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베이징기차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베이징기차는 베이징현대의 실적악화를 이유로 현대차에 부품단가를 20% 이상 깎을 것을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거부하자 항의차원에서 대금지급을 승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농심 삼양식품 "K콘텐츠 열풍과 인플레이션에 수혜" 분석, 가공식품 수요 늘어
하나증권 "네오위즈 콘솔 신작 출시로 폭발적 성장 가능, 주주환원도 기대"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이해 일치하지 않아"
현대글로비스, 운송선박 45척에 스페이스X 위성통신 '스타링크' 도입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2조 규모 처분, 상속세 납부·대출금 상환 목적인 듯
메리츠증권 "CJENM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올해 영업이익 성장할 것"
NH투자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1조 회복 전망, 실적 성장 바탕으로 주주환원 기대"
하나증권 "미국 '비상전력 경매' 도입,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 '호카'의 국내 총판 맡을 가능성, 김덕주 '어그' 성과로 계약 따낼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