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구글과 페이스북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 교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9-05 15:0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기업을 초청해 인공지능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SK텔레콤은 29일 해외 유명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AI심포지움(SK #AI Symposium 2017)을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구글과 페이스북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 교류
▲ 에스케이텔레콤은 29일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 'SK #AI Symposium 2017'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를 미리 시연하는 모습.

이번 AI심포지움에는 아먼드 조울린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 연구원과 필립 아이솔라 OpenAI 연구원, 임재환 USC 교수 등이 참가해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한다. 자율주행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투심플의 샤오디 호우 최고기술경영자(CTO)도 참여한다.

연사들이 속해 있는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 OpenAI 등은 자연어 처리와 영상인식 등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연구 조직인 ‘T-브레인(T-Brain)’도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T-브레인이 발표할 ‘디스코간’은 머신러닝을 한 단계 발전시킨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머신러닝이 데이터를 일일이 가공해 학습을 해야 하는 반면 디스코간은 데이터간의 연관 관계를 발견해 자동으로 학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신발과 핸드백 사이의 연관을 발견하고 새로운 핸드백이 주어졌을 때 어울리는 신발을 디자인 해줄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이나 패션코디 등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자율주행시스템에서도 낮과 밤, 날씨, 계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얻은 주행데이터를 실제로 주행하지 않고도 상황별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김지원 SK텔레콤 상무는 “인공지능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이 시대에 공유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심포지움을 통해 분야와 소속을 초월한 지식의 공유, 인적 교류와 협업을 통한 국내 인공지능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