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박소정 성현모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8-31 21:3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카드뉴스] 공유가치창출,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기업들이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의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하고 있다.


CSV란 Creating Shared Value의 약자로, 기업이 수익을 낸 후에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만들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얻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한다.


네슬레의 네스카페 플랜이 대표적인 예다.


아프리카에서 커피 가격이 폭락해 커피농가의 수익이 줄어들자 네슬레는 농가에 고품종 묘목을 보급하고 농업 기술을 교육했다. 그 결과 커피 농가는 활기를 되찾았고, 네슬레는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원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CSV 활동을 발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맺고 실버택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물건을 싣고 오면 근처에 사는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카트로 배달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실버택배는 현재 거점과 참여인력이 모두 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CSV는 기존에 많이 알려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차이를 보인다.


CSR이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낸 후에 책임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라면, CSV는 기업이 처음부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만들어내 기업의 이윤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고민한다.


때문에 CSR은 주로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되지만 CSV는 그 자체가 주요 경영활동의 예산과 비용으로 인식된다.


기업은 사회에 두는 책임감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책임만 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윤을 창출해 기존의 CSR보다 활동 제약이 덜하다. 결론적으로 책임 이행과 이윤 창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성현모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