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늘어

백설희 기자 flyhighssul@businesspost.co.kr 2014-10-24 18: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스마트폰업체 화웨이가 중고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화웨이가 올해 3분기에 전체 휴대폰 출하량 3203만대 가운데 스마트폰 출하량이 1680만 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늘어난 것이다.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늘어  
▲ 리처드 유 화웨이 회장
시장별로 보면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2%늘었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98%,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51% 증가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 가운데 중고가제품이 2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할 때 162% 증가한 것이다.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저가 스마트폰인 아너(Honor)3C 시리즈 위주의 판매전략을 구사했다.

화웨이는 그러나 올 2분기 말부터 시작해 3분기에 접어들면서 전략에 변화를 줬다.

화웨이는 올 2분기 말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7을 출시하면서 높은 가격과 높은 이윤을 지향하는 전략으로 바꿨다. P7의 경우 출하량이 3백만 대를 넘어섰고 11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샤오양 화웨이 부사장은 "올 3분기 글로벌고객들에게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공급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보여 줬다"며 "4분기에도 중고가 스마트폰 출하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중국 스마폰시장에서 샤오미와 1 2위를 다투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