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7월 외국인관광객,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줄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이 1년 전과 비교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7년 7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7월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은 100만8671명으로 지난해 7월과 비교해 40.8% 감소했다.

  7월 외국인관광객,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줄어  
▲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광공사가 선정한 주요 12개국 가운데 대만, 미국, 베트남, 러시아를 제외한 8개국 관광객이 모두 줄었다.

관광공사는 “중국정부의 방한상품 판매금지로 중국관광객이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불안 등 방한심리의 위축으로 일본인관광객까지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7월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28만1263명으로 1년 전보다 69.3% 급감했다. 중국관광객은 올해 2월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중국의 방한조치 이후 3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감소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7월 일본관광객은 17만634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8.4% 줄었다. 일본관광객은 최근 1년 가까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다가 4월 이후 북한 리스크에 따른 방한심리 위축으로 넉 달 연속 감소했다.

7월 한국을 찾은 대만관광객은 8만1459명으로 1년 전보다 4% 늘었다.

관광공사는 “7월8일과 13일 두 차례 크루즈가 입항하며 한국을 찾은 대만관광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은 올해 3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감소하기 시작해 4월(-26.8%), 5월(-34.5%), 6월(36.2%), 7월(40.8%)로 점차 감소폭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