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도종, 사립대 중 처음으로 원광대 입학금 인하 결정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8-22 15:2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이 사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

원광대는 22일  입학금을 최소비용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초과부분은 사실상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종, 사립대 중 처음으로 원광대 입학금 인하 결정  
▲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
현재 원광대학교의 1인당 입학금은 57만6500원이며 2016년 기준 총 입학금은 23억3194만2500원으로 등록금 수입의 2.1%를 차지한다.

김도종 총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비 경감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대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고통 분담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원광대는 내년도 입학금을 올해보다 20% 인하하고 2019년부터 매년 10%씩 10년에 걸쳐 입학최소비용인 11만5300원까지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입학최소비용은 오리엔테이션, 각종 검사비 등과 같이 신입생의 입학과정에 실제로 소요되는 비용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입학금의 일시적 폐지로 인한 재정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 폐지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원광대는 입학금 징수와 관련해 사립대 최초로 입학절차에 필요한 입학최소비용을 산출해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입학금 인하로 줄어드는 예산은 대학 운영예산을 개선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장학금 및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해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