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손병석,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독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08-18 13:1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서 속도를 낸다.

국토부는 18일 손병석 1차관 주제로 산하 주요 8개 공공기관 부기관장과 간담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손병석,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독려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8곳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8곳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전체 비정규직 인원의 약 84%를 차지한다.

손 차관은 “새 정부 일자리정책 기본방향은 좋은 일자리는 늘리고, 고용의 질은 높이며, 격차는 줄이는 것으로 그 중심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있다”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처음 방문한 곳이 인천공항이었던 점을 다시금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질 좋은 일자리창출이 민간으로 이어지도록 각 공공기관은 충분한 노사협의를 통해 이해당사자 간 이견을 해소하면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전환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비정규직현황 및 실태와 관련한 특별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 관계부처와 협의해 정규직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각 기관은 상시·지속업무와 생명·안전에 관한 업무는 정규직 전환을 원칙으로 삼고 60세 이상 고령자 등 전환예외사유에 해당하더라도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노사협의 등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부가 일자리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국토교통 공공기관일자리TF(태스크포스)’ 활동의 일환으로 주택토지분과, 건설·R&D(연구개발)분과, 항공분과, 철도분과, 도로교통분과, 집중관리분과 등 각 부문별 실무회의를 거쳐 개최됐다.

국토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및 국토교통 공공기관일자리TF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