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티웨이항공, 중국 사드보복에도 2분기 실적 급증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8-11 21:1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중국의 사드보복에도 국제선 수송객을 크게 늘려 2분기 실적이 급증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 1256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중국 사드보복에도 2분기 실적 급증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2016년 2분기보다 매출은 52%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매출 2615억 원, 영업이익 206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112% 늘어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에 힘입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사드보복 조치에 대응해 중국노선 대신 상반기에 대구~오키나와, 대구~다낭, 인천~구마모토, 제주~오사카 등 4개 노선을 새로 운영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제선 수송객 143만9532명을 실어 날랐는데 국제선 수송객수가 국내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항공기 20대를 보유할 계획을 세웠다”며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위해 사전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