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억700만 원, 영업이익 13억7800만 원, 순이익 38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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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
와토스코리아는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51억1800만 원, 영업이익 10억900만 원, 순이익 11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27%, 영업이익은 14.4%, 순이익은 4.61% 늘었다.
빅텍은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21억9천만 원, 영업이익 3900만 원, 순손실 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1%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 폭은 66.6% 줄었다.
이즈미디어는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29억5500만 원, 영업이익 16억4900만 원, 순이익 21억2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2.8%, 영업이익은 529.8%, 순이익은 721.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