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동양생명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 채권매각이익 덕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8-10 19:1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양생명이 일회성 요인으로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거뒀다.

동양생명은 연결기준으로 상반기에 순이익 1780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상반기 순이익이다.

 
  동양생명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 채권매각이익 덕분  
▲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22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성보험 판매감소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80억 원으로 21.7% 증가했다.

1분기에 일회성 요인인 채권매각이익 1200억 원을 거뒀는데 상반기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동양생명은 2분기 순이익 587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2분기보다 20.7% 감소했다.

상반기 상품별 수입보험료를 살펴보면 보장성보험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보험료는 87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었다. 저축성보험으로 거둔 수입보험료는 1조8506억 원으로 29.7% 감소했다.

상반기 동양생명은 지급여력비율(RBC)이 229.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47.2%포인트 개선됐다.

상반기 운용자산 이익률은 4.6%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보다 0.38%포인트 늘어났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해 들어 저축성보험 상품의 비중을 줄이고 보장성보험 상품 판매비중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며 “설계사 채널뿐 아니라 독립법인대리점(GA), 방카슈랑스 등 영업채널 전반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