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억7300만 원, 영업이익 34억1800만 원, 순이익 1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23.4% 늘었고 순이익은 2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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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종윤 씨젠 대표. |
리드코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1억4500만 원, 영업이익 116억2800만 원, 순이익 91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5.1%, 순이익은 12.1% 감소했다.
네오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억2600만 원, 영업이익 35억600만 원, 순이익 30억4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7.8%, 영업이익은 60.2%, 순이익은 71.5% 늘었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60억6300만 원, 영업손실 7억3300만 원, 순손실 6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