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허쥬마 미국출시에 한 걸음 더 앞으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7-31 11:5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출시에 한걸음 다가섰다.

셀트리온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28일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품목허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 허쥬마 미국출시에 한 걸음 더 앞으로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허쥬마는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인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셉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8조 원이 팔리는 바이오의약품으로 지난해 미국에서만 3조5천억 원어치 판매됐다.

셀트리온은 5월 미국식품의약국에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미국식품의약국은 규정에 따라 60일 동안의 서류검토를 거쳐 수용했다.  허쥬마의 품목허가 여부는 내년 상반기에 결정된다.

셀트리온이 미국에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셀트리온은 앞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램시마는 허가를 받아 지난해 말부터 판매되고 있고 트룩시마는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허가를 받으면 글로벌제약회사 테바가 미국에서 판매를 대행한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허쥬마는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고 경쟁제품 보다 우월한 임상 결과를 확보했다”며 “미국에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