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E&M 주가 사흘째 상승, 군함도 흥행 기대 높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7-19 18:5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 주가가 영화 ‘군함도’의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올랐다.

19일 CJE&M 주가는 전날보다 1.05% 오른 7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8% 가까이 올랐다.

  CJE&M 주가 사흘째 상승, 군함도 흥행 기대 높아  
▲ 김성수 CJE&M 대표이사.
CJE&M이 투자와 배급을 맡은 군함도가 26일 개봉하면서 흥행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군함도는 영화시장 성수기인 3분기에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영화다. 19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함도는 개봉 전부터 다양한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어떤 영화도 다루지 않은 강제 노역을 대중영화 틀 안에서 그렸다는 점, 황정민씨와 송중기씨 등 흥행 배우들이 출연했다는 점, 2015년 영화 ‘베테랑’을 통해 1341만 명의 관객을 모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총제작비 300억 원으로 한국영화로 가운데 최대규모 작품이라는 점도 관심거리다.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의 섬 하시마의 별칭으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강제노역이 이뤄졌던 곳이다. 영화는 이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군함도는 성수기에 개봉하는 데다 현재 화제성에 비춰보면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군함도 관객 수를 1천만 명이라고 가정할 경우 CJE&M은 투자와 배급수익으로만 51억 원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