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MS, 영상메시지 앱 '스카이프퀵' 공개

오대석 기자 pscientist@businesspost.co.kr 2014-10-15 15:3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카이프를 기반으로 한 영상 메시지앱 퀵(Qik)을 14일 공개했다.

사용자는 퀵을 통해 최대 42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2주 뒤 이 메시지가 자동으로 사라져 스냅챗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

  MS, 영상메시지 앱 '스카이프퀵' 공개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기기에서 쓸 수 있으며 21개 나라의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윈도폰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퀵은 스카이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위한 절차도 필요 없고 사용자의 전화번호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MS는 지난 6개월 동안 스카이프 안의 소규모 팀을 통해 이 앱을 개발해 왔다. 2011년 인수한 영상서비스 앱인 퀵을 모바일 메시징서비스로 개량했다.

MS는 “스카이프 전화와 친밀감 있으면서 문자메시지나 인스턴트 메신저처럼 가볍고 편리한 서비스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업계는 MS가 퀵을 통해 왓츠앱, 스냅챗 등이 강세를 보이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MS는 PC시대에서 강자였지만 모바일시대에 들어 구글과 애플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 스카이프도 모바일 메신저 분야에서 PC의 영향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퀵은 스냅챗 등 10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메시지 서비스와 유사하다”며 “MS는 이를 통해 젊은층을 이용자로 끌어들이려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최유리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메신져라니 매우 편리할 것 같네요...   (2014-10-17 18: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