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디스플레이, 대형올레드패널 수요확대로 하반기 실적방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7-07 18:3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가 올레드TV패널의 수요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 실적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하반기 TV업체들의 올레드TV패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패널 출하량이 늘어나 LG디스플레이가 실적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 대형올레드패널 수요확대로 하반기 실적방어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는 LCD패널 가격하락세가 앞당겨진 데다 중소형올레드의 신규 생산라인 가동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올해 6월부터 6세대 중소형 올레드 생산라인 E5를 가동하기 시작해 초기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유 연구원은 “하반기 올레드TV패널의 출하량이 120만 대로 상반기보다 85% 급증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실적을 방어하기에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최근 일본 소니, 파나소닉 및 중국 스카이워스, 콩카 등 주요 TV업체들이 잇따라 올레드TV 생산에 뛰어들면서 올해 대형올레드패널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TV시장에서 올레드TV 매출비중이 지난해 2.2%에 그쳤지만 올해 3.9%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TV에 사용되는 대형올레드패널의 생산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혜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올레드패널사업에서 매출 1조5230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상반기보다 매출은 84.3%,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보유 지분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