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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마사회 직원들과 가뭄피해 농촌에서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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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28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산북마을에서 수확한 감자를 상자에 담고 있다. |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농촌을 찾아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는 28일 이 회장이 렛츠런재단 및 말산업육성본부 임직원 등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산북마을을 찾아 감자를 수확하고 꽃길을 조성하는 등 오랜 가뭄 속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런 봉사활동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를 통해 농촌의 문제를 알고 도움을 주며 상생을 위해 나아가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단순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수확한 감자 200kg을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해 오랜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의 경제상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구입한 감자는 독거노인과 소외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산북리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5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형식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