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6-26 19:4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가전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스마트폰사업에서도 적자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전망이 한 단계 올랐다.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26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3(Negative)에서 Baa3(Stable)로 상향조정했다.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무디스는 “LG전자가 가전 및 TV사업에서 프리미엄제품으로 수익성을 높였으며 B2B(기업간거래)사업에서도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사업에서도 지난해 강도 높은 원가절감 노력으로 올해 적자폭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파악했다.

LG전자의 현금 유동성이 높은 점도 상향 이유로 꼽혔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약 3조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Positive(긍정), Stable(유지), Negative(부정)로 나뉜다. Positive는 앞으로 1~2년 내에 현재 등급이 높아질 가능성을, Negative는 등급이 낮아질 가능성을 의미한다. Stable은 현재 등급이 유지될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5월25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Negative)에서 BBB(Stable)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