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유플러스의 갤럭시S8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인기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6-26 15:5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선보인 갤럭시S8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선보인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S8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인기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1은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부가가치세 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 93만5천 원인 갤럭시S8을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73만 5천 원에 구매한 고객이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1에 가입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36만7500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