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온라인으로 모든 금융상품 해지하도록 추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6-20 16:1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년부터 영업점에서 가입한 금융상품을 온라인에서도 해지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관행 개혁 과제’의 하나로 온라인 및 비대면 금융거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온라인으로 모든 금융상품 해지하도록 추진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현재 온라인이나 비대면 방식으로 가입한 금융상품은 대부분 같은 방식으로 해지할 수 있지만 영업점에서 가입한 금융상품은 온라인으로 해지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금감원은 현행법상 금융상품의 해지방식과 관련해 특별한 제한이 없는 만큼 온라인∙비대면 해지를 활성화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다만 금융상품의 온라인∙비대면 해지가 확대될 경우 이를 악용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금융사고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완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만기가 돌아온 예·적금 상품도 온라인으로 자동 해지 및 재예치가 가능하도록 한다.

은행권은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저축은행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의 경우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상품 해지 및 재예치를 할 수 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안에 세부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에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금융권역별·세부과제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법률검토 및 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