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파트 시행 전문회사인 EG건설이 법정관리중인 동양건설산업을 인수해 시행은 물론이고 시공·건축·토목을 망라한 종합건설회사로 변신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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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동양건설산업 인수를 의결하고 법원에 인수계약 승인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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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EG건설, 동양건설산업 150억에 인수"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0/5159_8636_463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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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8636"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김용상 EG건설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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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G건설이 동양건설산업을 인수하는 대금은 총 150억 원이며 자체 자금으로 지급한다. EG건설은 납입 자본금과 이익 잉여금을 합한 자본총계가 약 462억원으로 인수자금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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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EG the 1(이지더원)과 동영건설사업의 파라곤 브랜드를 함께 사용해 주택사업 시너지를 내려고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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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또 동양건설산업의 강점인 항만·도로·철도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사업에 적극 진출해 종합건설회사로 나아가려고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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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2018년 매출을 7천억 원까지 키우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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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상 EG건설 사장은 “동양건설산업의 동양최대 전남 신안 태양열발전소와 풍력발전 단지조성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사업과 친환경주택 건설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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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EG the 1(이지더원)을 통해 판교, 동탄,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EG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3700억 원이며 시공능력평가 68위 시공 전문 계열사인 ‘라인’을 거느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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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은 주택시장 불황 속에서도 세종시와 정관, 양산등 영남권, 광주, 아산테크노밸리 등에서 100% 분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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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동양건설산업의 시공능력평가순위는 63위이고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을 사용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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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최근 정부가 부동산과 주택금융 규제를 완화하면서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여 건설회사들이 사업확장을 위해 인수합병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쌍용건설, 남광토건, 극동건설, LIG건설 등 다른 건설사들이 매물로 나와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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