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산업개발, 부동산 임대사업에서 수익확대 기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6-13 19:4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산업개발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 임대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서울시의 서울시생활권계획이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며 “낙후된 도심지역의 주거지를 개선하고 인근 상업지를 개발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현대산업개발이 임대사업에서 수익을 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산업개발, 부동산 임대사업에서 수익확대 기회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서울시의 서울시생활권계획은 둘다 노후된 도심지역을 재정비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는 주택을 철거하지 않고 재정비하는 쪽으로 주거환경과 상업지역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개발업자가 주거지와 상업지역을 먼저 개발한 뒤 이 곳에서 임대사업 등을 진행하면 단기이익은 적더라도 장기적으로 꾸준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장 연구원은 파악했다.

장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상반기 안에 리츠(부동산투자회사)AMC(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면서 부동산 개발에 차별화된 사업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정책 등과 시너지를 내면서 단순한 부동산개발기업 이상의 가치를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츠AMC는 투자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을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기업을 말한다. 현대산업개발은 대산업개발은 계열사인 HDC자산운용을 통해 리츠AMC 설립 예비인가를 받고 현재 본인가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