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동연 "부동산 투기 절대 좌시하지 않는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6-13 11: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시장의 이상과열에 경고신호를 보냈다.

김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했다. 장관 임명이 마무리되지 않아 경제관계장관회의 대신 간담회로 열렸다.

  김동연 "부동산 투기 절대 좌시하지 않는다"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부동산시장 과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 부총리는 “부동산시장 이상과열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부동산 투기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불법·탈법 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을 가동할 것”이라며 “과열현상을 보이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적발시 역대 최고 수준의 강도로 예외없이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안정화 조치를 조만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과열현상 발생지역 맞춤·선별적 대응 △실수요자 피해 방지 △시장불안 지속시 정책수단 총동원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들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하반기에는 우리나라와 금리역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국내 금융시장이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총리는 “필요하면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시장 안정화조치를 단행할 것”이라며 “금리상승 시 가계부채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가계부채 부담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감경기와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자리 추경의 국회통과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모든 부처가 힘을 합쳐 추경안 통과에 협조해 달라”며 “추경안이 통과되면 사업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실제 현장에서 일자리창출 성과를 보이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김 부총리는 가뭄과 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라 서민생활이 어렵다며 관심을 둘 것도 지시했다.[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