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국정수행 지지율 82%로 고공행진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6-09 17:1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80%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 82%는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설문에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10%, 의견 유보는 8%였다.

  문재인 국정수행 지지율 82%로 고공행진  
▲ 문재인 대통령.
한국갤럽 관계자는 “부정적인 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며 “그러나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 지지율과 비교하면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20~40대에서 90% 내외, 50대 79%, 60대 이상에서 66%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50대는 3%포인트, 60대 이상은 1%포인트가 낮아졌다.

지지정당별로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약 95%,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에서 약 80%,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6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가운데서는 42%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긍정적 평가(38%)를 소폭 앞섰다. 지난주에는 긍정적 평가가 더 많았는데 뒤바뀌었다. 

국정수행 지지자는 소통·공감 노력(19%), 인사(9%), 전반적으로 잘한다(8%), 공약실천(7%),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7%),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정규직화(5%), 개혁·적폐청산(5%), 소탈·검소함·탈권위적(5%), 전 정권보다 낫다(3%), 추진력·결단력·과감함(3%), 통합·협치·화합(3%) 등을 이유로 꼽았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를 살펴보면 인사(20%), 북핵·안보(10%), 친북성향(9%), 과도한 개혁·성급함(8%), 사드문제(8%) 등이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0%, 국민의당 8%, 바른정당·정의당 7%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갤럽에서 7일~8일 전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