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4월 국제항공 여객 소폭 증가, 중국노선 부진 만회에 성공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5-28 18:4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노선 여객수 감소를 일본과 동남아노선이 만회해 4월 국제선 여객수가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4월 국제선 여객수가 58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4월 국제항공 여객 소폭 증가, 중국노선 부진 만회에 성공  
▲ 인천국제공항.
4월 국제선 여객 수는 저비용항공사의 공급확대와 더불어 중국노선 수요감소를 일본과 동남아 노선이 만회해 증가했다.

중국노선은 중국에서 한국단체여행 판매를 제한한 탓에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일본과 동남아노선은 정부의 긴급 지원과 항공사의 대체노선 운항 등에 힘입어 두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국토부는 4월 중국여객 감소에 따른 항공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항공사 노선 다변화 지원 △여행사와 여행객에게 인센티브 마케팅 확대 △공항 면세점 등 상업시설의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한국공항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공항에 국제선 전세편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지원금을 최대 10억 원으로 늘렸다.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한 4월20일 이후 전체여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었다.

공항별로는 대구가 129.2%, 김해가 11.6%, 인천이 6.1% 늘었으나 중국노선 비중이 높은 청주는 89.9%, 제주 74.6%, 무안 43.4% 등으로 크게 줄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줄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가 47.1% 늘어 국적항공사 분담률은 67.9%였다.

국내선 여객 수는 제주노선과 내륙노선 운항증가에 힘입어 28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다.

항공화물은 반도체 등 항공수출입 화물량이 늘어나면서 국제화물이 33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었다. 국내화물은 2만34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