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쿠팡, 로켓배송 쿠팡맨 최소연봉 3300만 원 보장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5-23 17: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이 쿠팡맨의 인센티브정책을 바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쿠팡맨 임금을 평가하는 등급을 기존 6등급에서 3등급으로 줄였다.

  쿠팡, 로켓배송 쿠팡맨 최소연봉 3300만 원 보장  
▲ 김범석 쿠팡 대표.
이에 따라 주 6일을 근무한 쿠팡맨을 기준으로 1등급(전체 2%)은 4500만 원, 2등급(70%)은 4300만 원, 3등급(10%)은 4천만 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된다. 주 5일을 근무하는 쿠팡맨도 최소 3300만 원을 연봉으로 받게 된다.

이런 방침은 22일 쿠팡 내부 소통채널인 '쿠톡'을 통해 각 캠프(물류거점지) 대표에 전달됐다.

쿠팡은 아울러 전국 쿠팡맨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상대평가를 각 캠프 내 상대평가로 바꿨다.

그동안 일부 지역의 쿠팡맨은 다른 캠프의 환경과 물류규모가 다른데 전국 단위로 상대평가를 진행하는 데 불만을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월급으로 인식되던 안전 보상비(SR) 차등지급 방침도 완화해 만근을 전제로 5일 이상 배송하면서 사고가 없으면 4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맨이 로켓배송에 자긍심을 품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쿠팡맨들과 평가와 보상체계를 놓고 논의했고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